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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신청 방법 —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만 65세가 되면 지하철·전철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우대용 교통카드가 필요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는지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발행일 2026-07-12 · 약 2분

만 65세가 되면 지하철과 전철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만 되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자녀가 절차를 도와드리면 됩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생신 두 달 전부터 미리 신청할 수 있는 지역도 있으니, 곧 65세가 되시는 부모님이라면 미리 챙겨 두면 좋습니다.

발급 방법은 두 가지

카드는 크게 두 종류이고, 용도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① 단순무임카드 — 지하철만 무료로 탈 카드

  • 어디서: 주소지의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서울의 경우 거주 동과 상관없이 시내 아무 주민센터에서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준비물: 신분증.
  • 특징: 지하철 무임 기능만 있는 선불형 카드입니다. 발급 뒤 며칠 지나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신용·체크카드형 — 평소 쓰는 카드에 무임 기능 추가

  • 어디서: 제휴 카드사(신한·신협 등)에 신청.
  • 특징: 평소 쓰는 신용·체크카드에 경로 무임 기능이 함께 들어 있어,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물건값 결제도 그대로 됩니다.

어느 쪽이든 지하철 무임 혜택은 동일합니다. 카드 결제를 잘 안 쓰시는 분이면 주민센터 단순무임카드가, 평소 카드를 쓰시는 분이면 신용·체크카드형이 편합니다.

발급받은 뒤 사용법

일반 교통카드처럼 개찰구 단말기에 대면 됩니다. 무임 대상이므로 요금은 빠져나가지 않지만, 탈 때와 내릴 때 모두 카드를 대야 기록이 남습니다. 대지 않고 내리면 다음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부모님께 "탈 때도 내릴 때도 꼭 찍으셔야 한다"고 알려 드리세요.

지역마다 다른 점

무임 범위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경기·인천에서는 지하철·전철·공항철도가 무료이지만, 시내버스는 유료입니다. 부모님이 사시는 지역의 도시철도 운영기관 안내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지하철뿐 아니라 기차·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의 어르신 혜택이 궁금하시면 어르신 교통 할인 총정리를 참고하세요.

발급 기관·절차·무임 범위는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2026년 7월 기준). 정확한 내용은 거주지 주민센터나 도시철도 운영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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