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부모님 폰 점검해드릴 5가지
명절에 부모님 댁에 가면 5분씩만 투자해 스마트폰을 점검해 드리세요. 글자 크기부터 필수 번호, 보이스피싱 차단, 긴급 SOS, 영상통화까지 꼭 챙길 5가지를 모았습니다.
발행일 2026-07-13 · 약 3분
명절은 부모님 스마트폰을 손봐 드리기 딱 좋은 기회입니다. 평소엔 전화로 설명하기 어렵던 것들을, 옆에서 화면을 함께 보며 5분씩만 투자하면 부모님의 폰 생활이 한결 편해집니다. 아래 다섯 가지만 챙겨 드리면 충분합니다. 각 항목의 자세한 방법은 링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 글자 크기부터 키우기
가장 먼저, 화면이 잘 보이시는지 확인하세요. 글씨가 작아 답답해하시면 다른 기능을 아무리 알려드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설정에서 글자를 키우고, 필요하면 화면 전체를 확대해 드리세요.
2. 필수 전화번호와 단축번호 정리
급할 때 부모님이 번호를 찾아 헤매지 않도록, 자주 쓰는 번호를 저장하고 단축번호로 지정해 드리세요. 특히 택시(1333), 자녀, 119·112는 꼭 챙기세요. 지역번호 없이 1333만 누르면 콜택시로 연결됩니다.
→ 부모님 폰에 꼭 저장해드릴 전화번호 7가지 → 1333 단축번호 설정해 드리기
3. 보이스피싱에 흔들리지 않게
명절 전후는 택배·과태료·자녀 사칭 문자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검찰·경찰·금감원은 전화로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상한 전화 오면 나한테 먼저 물어봐"라는 원칙을 부모님과 정해 두세요. 112·1332도 저장해 드리면 좋습니다.
4. 긴급 SOS와 기기 찾기 켜두기
혼자 계실 때 넘어지거나 위급하실 때를 대비해, 버튼 몇 번으로 가족에게 알림이 가는 긴급 SOS를 설정하고 연락처를 등록해 두세요. 폰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한 기기 찾기도 미리 켜 두면 든든합니다.
5. 영상통화로 얼굴 보며 연락하기
마지막으로, 명절이 지나 떨어져 지낼 때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게 카카오톡 영상통화를 알려 드리세요. 목소리만 듣는 것과 얼굴을 보는 것은 다릅니다. 자녀가 먼저 자주 걸어 드리면 금방 익숙해지십니다.
마무리 — 함께 한 번씩 눌러보기
설정만 해두고 끝내지 마세요. 각 기능을 부모님과 함께 한 번씩 눌러보며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접 해보셔야 정작 필요할 때 손이 기억합니다. 명절의 짧은 시간이, 다음 명절까지 부모님을 든든하게 지켜 드립니다.
각 기능의 설정 메뉴는 기종·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제도·번호 정보는 2026년 7월 기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링크의 글과 공식 안내를 참고하세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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